'홈즈' 강승윤X황수경, '직주근접VS야외공간' 모두 만족시킨 매물[★밤TView]

이종환 기자 2022. 1. 23.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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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에서 강승윤과 황수경이 맞벌이 부부 매물을 소개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맞벌이 부부 매물찾기가 그려졌다.

먼저 복팀에서는 강승윤과 박영진이 광진구 광장동의 매물을 소개했다.

한편 덕팀에서는 황수경과 붐이 용인시 기흥구의 '포도나무 마을'에 위치한 단독주택 매물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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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종환 기자]
/사진=MBC '구해줘!홈즈' 방송화면 캡쳐
'구해줘! 홈즈'에서 강승윤과 황수경이 맞벌이 부부 매물을 소개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맞벌이 부부 매물찾기가 그려졌다.

덕팀의 인턴코디로 방송인 황수경이 출연했다. 양세형은 "저희 개그맨들한테는 연예인이다. 너무 성대모사를 많이 해서"라고 말했고, 이 말에 황수경 성대모사 퍼레이드가 이뤄져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복팀의 인턴코디로는 위너의 강승윤이 출연했다. 강승윤은 "11년째 숙소생활 중인데, 가구 하나를 잘못 선택해서 되돌릴 수 없는 상황이다"라고 했다. 강승윤의 숙소 장면이 공개됐고, 붐은 "짐만 보면 큰할아버지댁 스타일"이라며 농담했다.

의뢰인은 영유아 자녀 2명을 키우는 맞벌이 부부였다. 연예부 기자로 복직을 앞둔 아내는 서울 북동부 지역의 아파트를, 남편은 경기도 용인시의 주택을 희망했다. 또한 육아를 위해 인근 어린이집을 원했고, 희망 예산은 전세가 7억원이었다.

/사진=MBC '구해줘!홈즈' 방송화면 캡쳐
먼저 복팀에서는 강승윤과 박영진이 광진구 광장동의 매물을 소개했다. 지하철 광나루역 인근 매물로, 출퇴근이 유리했다. 또한 집주인이 직접 설계해 외관부터 눈길을 모았다.

매물 이름은 '광장은 위너 하우스'로 소개됐다. 박영진은 "집 안을 보면 왜 건축상을 받을 수밖에 없는지 알 수 있다"고 해 기대감을 높였다. 매물 안으로 들어서자 강승윤은 "제가 이 집에서 살고 싶은데요"라며 감탄했다.

1층은 다이닝 공간으로, 2층은 생활공간으로 확실한 공간분리가 장점이었다. 특히 2층 거실에서 통하는 야외 발코니는 어닝 설치를 통해 아이들의 놀이공간으로 활용 가능해 의뢰인에 어필했다. 매물의 전세가는 7억원이었다.

한편 덕팀에서는 황수경과 붐이 용인시 기흥구의 '포도나무 마을'에 위치한 단독주택 매물을 소개했다. 넓은 마당과 독특한 오렌지 컬러 외관이 눈길을 모았다. 황수경은 "우리나라에서 보기 힘든 인테리어"라며 감탄했다.

붐은 매물을 '오렌지 스타 하우스'라고 소개하며, 비오의 'Counting Star'를 개사했다. 강승윤은 원곡을 즉석에서 커버했고, 황수경은 "집 보는 내내 들어서 붐 노래가 원곡인 줄 알았다"고 해 코디들을 폭소케 했다.

'오렌지 스타 하우스'는 우드톤이 어우러진 따뜻하고 이국적 인테리어가 눈길을 모았다. 또한 아이들의 놀이 공간이 많은 스킵플로어 구조의 다양한 공간분리가 돋보였다. 매매가는 7억 5천만원이었다.

이종환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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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환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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