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T1 '제우스' 최우제 "나르는 자신 있는 픽..스크림 성적 좋지만 더 성장해야"

김형근 2022. 1. 23.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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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의 4연승에 기여하고 첫 POG에도 선정된 T1의 '제우스' 최우제가 선정 소감과 앞으로의 목표를 이야기했다.

첫 POG에 선정된 소감으로 "오늘 경기를 돌아봤을 때 플레이에 아쉬움은 많지만 POG를 받아 기쁘다."라고 이야기한 최우제는 최근 스크림 성적이 좋다는 이야기에 대해 "한 판도 패하지 않을 정도로 강력하다."라고 농담을 던진 뒤 "그 정도는 아니지만 패배를 잘 안할 만큼 팀의 성적이 좋다."고 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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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의 4연승에 기여하고 첫 POG에도 선정된 T1의 ‘제우스’ 최우제가 선정 소감과 앞으로의 목표를 이야기했다.

23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스플릿 2주 5일차 1경기에서 T1이 2-0으로 승리했다.

첫 POG에 선정된 소감으로 “오늘 경기를 돌아봤을 때 플레이에 아쉬움은 많지만 POG를 받아 기쁘다.”라고 이야기한 최우제는 최근 스크림 성적이 좋다는 이야기에 대해 “한 판도 패하지 않을 정도로 강력하다.”라고 농담을 던진 뒤 “그 정도는 아니지만 패배를 잘 안할 만큼 팀의 성적이 좋다.”고 정정했다.

이어 1세트에 선택했던 나르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에 대해 “팀원들의 생각은 잘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자신 있는 픽이고, 분노 관리도 잘하고 있는 것 같다.”고 돌아봤으며, 잘 다루게 된 계기에 대해서는 “조작이 어렵지 않은 챔피언이기에 빠르게 익혔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는 외부의 평가를 스스로도 느끼고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아직 부족하다 생각하며 앞으로더 더 잘해야 할 것 같다.”고 답한 최우제는 올 시즌 목표로 “최대한 좋은 성적을 내고 싶고 우승도 해보고 싶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다음 경기 상대인 농심 레드포스 전에 대해 “‘칸나’ 김창동 선수가 정말 잘하는 선수라 생각하기에 잘 준비하겠다.”고 이야기한 최우제는 “많은 팬 분들이 경기장에서 응원해주시는 것에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김형근 noarose@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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