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전원주택 경험자 장동민, 마당 캠핑장 지적 "죽은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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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이 전원주택에 딸린 캠핑장을 '죽은 공간'이라고 표현했다.
또 육아 퇴근 후 부부를 위한 힐링 공간도 필요로 했다.
넓은 마당을 가지고 있는 이 집은 캠핑장이 기본 옵션으로 딸려 있었다.
이에 상대 팀 양세형은 "집이랑 캠핑장이 떨어져 있으면 비가 올 때 음식에 빗물이 떨어진다"며 꼬투리를 잡았고, 장동민은 "제가 (전원주택 살 때) 많이 즐겨보지 않았나. 저기는 죽은 공간이다"고 공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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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장동민이 전원주택에 딸린 캠핑장을 '죽은 공간'이라고 표현했다.
1월 23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황수경, 위너 강승윤이 인턴 코디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영유아 자녀 2명을 키우는 맞벌이 부부가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아내는 부부의 직장이 있는 종각역과 성수역까지 대중교통으로 1시간 이내의 서울 북동부 지역을 바랐으며, 남편은 경기도 용인시의 넓은 주택을 바랐다.
이들은 방 3개, 화장실 2개를 희망했으며, 인근에 어린이집이 있길 바랐다. 또 육아 퇴근 후 부부를 위한 힐링 공간도 필요로 했다. 예산은 매매일 경우 8억 원대, 전세일 경우 7억 원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날 붐과 황수경이 가장 먼저 찾은 매물은 용인의 '오렌지 스타' 주택이었다. 넓은 마당을 가지고 있는 이 집은 캠핑장이 기본 옵션으로 딸려 있었다.
이에 상대 팀 양세형은 "집이랑 캠핑장이 떨어져 있으면 비가 올 때 음식에 빗물이 떨어진다"며 꼬투리를 잡았고, 장동민은 "제가 (전원주택 살 때) 많이 즐겨보지 않았나. 저기는 죽은 공간이다"고 공격했다.
(사진=MBC '구해줘! 홈즈'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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