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룬 나이트클럽에서 폭죽 불꽃에 화재..최소 16명 사망

윤진 2022. 1. 23.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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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룬 수도 야운데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23일 새벽에 불이 나 최소 16명이 사망했다고 AFP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습니다.

카메룬 통신부는 "나이트클럽에서 발생한 실화로 16명이 죽고 8명이 중상을 입는 참사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통신부는 파티용 폭죽의 불꽃이 천장에 옮겨붙으면서 화재가 발생했고, 이후 2차례 엄청난 폭발음이 이어지자 패닉 상태의 사람들이 출구로 몰리면서 압사 사고가 생겼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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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룬 수도 야운데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23일 새벽에 불이 나 최소 16명이 사망했다고 AFP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습니다.

카메룬 통신부는 "나이트클럽에서 발생한 실화로 16명이 죽고 8명이 중상을 입는 참사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통신부는 파티용 폭죽의 불꽃이 천장에 옮겨붙으면서 화재가 발생했고, 이후 2차례 엄청난 폭발음이 이어지자 패닉 상태의 사람들이 출구로 몰리면서 압사 사고가 생겼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윤진 기자 (j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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