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 대통령, 퇴원 늦어질 듯.."건강 회복 속도 느려"

노자운 기자 2022. 1. 23.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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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의 퇴원이 다소 늦어질 전망이다.

당초 예상됐던 퇴원 시점은 2월 초였으나, 건강이 더디게 회복되자 병원 치료의 연장이 불가피해졌다.

2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박 전 대통령은 당초 2월 2일쯤 삼성서울병원에서 퇴원할 것으로 알려졌으나, 예상했던 것보다 더 오래 입원 치료를 받아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다만 정확한 퇴원 시점은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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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31일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앞에 박근혜 전 대통령의 쾌유를 기원하는 현수막이 걸려 있다. /연합뉴스

박근혜 전 대통령의 퇴원이 다소 늦어질 전망이다. 당초 예상됐던 퇴원 시점은 2월 초였으나, 건강이 더디게 회복되자 병원 치료의 연장이 불가피해졌다.

2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박 전 대통령은 당초 2월 2일쯤 삼성서울병원에서 퇴원할 것으로 알려졌으나, 예상했던 것보다 더 오래 입원 치료를 받아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다만 정확한 퇴원 시점은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박 전 대통령측 유영하 변호사는 지난 달 24일 “(박 전 대통령이) 신병치료에 전념해서 빠른 시일 내에 국민 여러분께 감사 인사를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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