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즈' 뜻밖의 황수경 성대모사 퍼레이드..양세형 "연예인보는 기분"[별별TV]

이종환 기자 2022. 1. 23.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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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에서 황수경 성대모사 배틀이 그려졌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게스트 황수경과 강승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에 양세형은 "저희 개그맨들한테는 연예인이다. 너무 성대모사를 많이 해서"라고 말했고, 이 말에 황수경 성대모사 퍼레이드가 이뤄졌다.

양세찬, 붐, 양세형, 박영진, 장동민이 차례로 성대모사를 선보였고, 황수경은 고개를 숙이며 당황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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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종환 기자]
/사진=MBC '구해줘! 홈즈' 방송화면 캡쳐
'구해줘! 홈즈'에서 황수경 성대모사 배틀이 그려졌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게스트 황수경과 강승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덕팀의 인턴코디로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황수경이 출연했다. 황수경은 "오늘만큼은 20년 넘게 살림을 한 주부의 마음으로 열심히 뛰어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에 양세형은 "저희 개그맨들한테는 연예인이다. 너무 성대모사를 많이 해서"라고 말했고, 이 말에 황수경 성대모사 퍼레이드가 이뤄졌다. 양세찬, 붐, 양세형, 박영진, 장동민이 차례로 성대모사를 선보였고, 황수경은 고개를 숙이며 당황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복팀의 인턴코디로는 위너의 강승윤이 출연했다. 강승윤은 "11년째 숙소생활 중인데, 가구 하나를 잘못 선택함으로써 되돌릴 수 없는 상황이다"라고 했다. 강승윤의 숙소 장면이 공개됐고, 붐은 "짐만 보면 큰할아버지댁 스타일"이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종환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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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환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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