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김태균, 은퇴 후 처음 몸무게 재고 '충격'.. 딸 하린 "운동 좀 하지!"

차혜린 2022. 1. 23.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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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야구선수 김태균이 역대급 몸무게에 충격을 받았다.

김태균은 "살 많이 쪘다"며 당황해했고, 이에 둘째딸 하린은 "운동 좀 하지"라며 타박했다.

김태균은 하린의 감시 하에 운동을 시작했다.

하린이는 김태균이 운동을 하는 동안 옆에서 구령을 외쳐주며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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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야구선수 김태균이 역대급 몸무게에 충격을 받았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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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김태균의 다이어트를 위해 나선 둘째 딸 하린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태균은 은퇴 후 처음으로 몸무게를 측정하겠다며 체중계에 오르고 충격을 금치 못했다. 그가 체중계 위로 올라가자 숫자가 안 나오는 오류도 있었다.

김태균의 몸무게는 116.4kg이었다. 김태균은 "살 많이 쪘다"며 당황해했고, 이에 둘째딸 하린은 "운동 좀 하지"라며 타박했다.

김태균은 하린의 감시 하에 운동을 시작했다. 하린이는 김태균이 운동을 하는 동안 옆에서 구령을 외쳐주며 힘을 보탰다. 여기에 푸시업을 하는 아빠의 등에 올라타 운동의 난이도를 높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iMBC 차혜린 | 사진제공=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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