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캐전성시대' 신인선, 바닷가 쓰레기 주우려 양말 벗고 맨발 투혼

유경상 2022. 1. 23.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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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선이 바닷가 쓰레기를 주우려 양말을 벗었다.

이들은 을왕리 해수욕장 바닷가 줍깅 챌린지를 감행했다.

쓰레기를 주우며 조깅하는 챌린지.

이를 위해 존 나데 신인선은 쓰레기를 줍기 위해 신발과 양말을 벗고 입수까지 감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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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선이 바닷가 쓰레기를 주우려 양말을 벗었다.

1월 23일 방송된 TV조선 메타버스 아바타쇼 ‘부캐전성시대’에서는 나누구 분파원들의 줍깅 챌린지가 펼쳐졌다.

지구로 보낼 페르소나별 나누구 대표 분파원을 뽑기 위한 후원의 밤 행사가 열렸다. 나누구 분파장 인자벨라(인순이), 55성수(김성수), 강제 나눔의 1인자 리미티드 본(이본), 무소유 맛간디(슬리피), 건강 나눔의 선구자 휘바(이휘재), 존 나데(신인선)가 한 자리에 모였다.

이들은 지구와 페르소나별의 환경을 위한 기부를 받기로 했고, 다음 날 바로 첫 번째 챌린지가 시작됐다. 이들은 을왕리 해수욕장 바닷가 줍깅 챌린지를 감행했다. 쓰레기를 주우며 조깅하는 챌린지.

이를 위해 존 나데 신인선은 쓰레기를 줍기 위해 신발과 양말을 벗고 입수까지 감행했다. 신인선은 “지금 여기서 양말 벗은 사람 나밖에 없을 걸”이라며 뿌듯해 하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더했다. (사진=TV조선 ‘부캐전성시대’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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