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양익준, 귀신 분장 사유리 발연기에 진땀 "코미디 어떠냐"[결정적장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사유리가 과연 공포 영화에 출연할 수 있을까.
1월 23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공포 영화에 귀신 역할로 출연하는 것이 꿈이라며, 처녀귀신 분장을 하고 오디션을 보는 사유리의 모습이 담겼다.
이에 양익준은 "귀신 연기는 대사가 없는 역할로 해야 할 것 같다"고 수습하면서 "10초 정도는 출연 가능할 것 같다"고 말해 사유리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배효주 기자]
사유리가 과연 공포 영화에 출연할 수 있을까.
1월 23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공포 영화에 귀신 역할로 출연하는 것이 꿈이라며, 처녀귀신 분장을 하고 오디션을 보는 사유리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배우 겸 감독 양익준이 사유리와 젠 모자를 찾았다. 앞서 귀신 분장을 하고 오디션 영상을 찍었던 사유리. 이 영상을 본 양익준은 "잘 봤다"면서도 "어떤 삘(?)인지는 알겠다"고 뜨뜻미지근하게 반응했다.
이어 사유리의 즉석 연기를 요청한 양익준은 사유리의 발연기에 웃음을 참지 못하고 "혹시 귀신 연기 말고 코미디는 어떠냐. 재능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나 사유리는 "나를 보고 사람들이 무서워하고 밤에 못 자는 걸 원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이에 양익준은 "귀신 연기는 대사가 없는 역할로 해야 할 것 같다"고 수습하면서 "10초 정도는 출연 가능할 것 같다"고 말해 사유리의 환호성을 자아냈다.(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추신수♥’ 하원미, VIP 손님 누군가 보니…美대저택에 으리으리한 운동방 눈길
- 류화영, 한 뼘 초미니 스커트 입고 각선미 자랑…한파도 못 막은 패션
- 정동원, 2년만에 148㎝→170㎝ 비교했더니‥파트너 장민호도 따라잡을 폭풍 성장
- 故최진실 딸 최준희, 비포 애프터 비교하니 42㎏ 감량 실감…자신감 넘칠 만하네
- 장예원, 교복 느낌 미니스커트 …국보급 각선미 인증
- ‘이영돈♥’ 황정음, 재결합+임신만큼 화제인 결혼반지‥한마디 꽉 채운 굵기
- ‘애로’ 깻잎 잡아주는 여직원-남편 사연에 안선영 “보통 관계 아닌 것”vs 최화정 “괜찮아”
- ‘권상우♥’ 손태영, 눈 내린 미국집 마당 공개…얼마나 넓으면 끝이 안 보여
- 강민경, 이해리 욕 나오게 한 아찔한 노출 “쇄골에 물 고일 듯”
- “엉덩이 수술도 했나? 다 갈아엎었네”…이세영, 악플러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