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차준환, 4대륙 선수권 우승..한국 남자 선수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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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스케이팅의 차준환 선수가 우리 선수론 최초로 4대륙선수권 남자 싱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차준환은 에스토니아에서 열린 대회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첫 4회전 점프 착지 과정에서 넘어지는 실수를 저질렀지만 나머지 연기를 안정적으로 마쳐 17명의 출전 선수 중 가장 높은 174.26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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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스케이팅의 차준환 선수가 우리 선수론 최초로 4대륙선수권 남자 싱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차준환은 에스토니아에서 열린 대회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첫 4회전 점프 착지 과정에서 넘어지는 실수를 저질렀지만 나머지 연기를 안정적으로 마쳐 17명의 출전 선수 중 가장 높은 174.26점을 받았습니다.
쇼트와 프리 합계 총점에서 개인 최고점인 273.22점을 기록한 차준환은 일본의 하뉴 등 베이징올림픽 금메달을 노리는 강자들이 불참한 가운데 대회 정상에 올랐고, 내일 귀국해 국내에서 올림픽을 대비한 마지막 준비에 돌입합니다.
손장훈 기자 (wonder@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ports/article/6335367_357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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