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진우, 생애 첫 방에 누나 나은·형 건후 출입금지 [TV캡처]

서지현 기자 2022. 1. 23.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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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박주호 아들 진우가 생애 첫 독립방을 가졌다.

이와 함께 막내 진우의 난생 첫 독립방도 위치해있었다.

이어 나은이는 "진우야 나 들어가도 돼?"라며 진우의 방을 기웃거렸다.

이에 나은이와 건후는 선물공세로 진우의 마음을 공략했고 결국 진우의 방에 들어가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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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찐건나블리 / 사진=KBS2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박주호 아들 진우가 생애 첫 독립방을 가졌다.

23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하남 새집을 찾은 아빠 박주호와 찐건나블리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찐건나블리와 아빠 박주호는 하남의 새집을 찾았다. 현관문을 열면 보이는 밝고 탁 트인 거실엔 운동장 같은 모습을 보여줬다. 복도를 쭉 따라 들어가면 모던한 느낌의 부엌과 2층까지 탁 트인 높은 층고가 포인트였다.

2층 계단을 올라서자 핑크빛 나은이 방과 블루톤 건후 방이 돋보였다. 이와 함께 막내 진우의 난생 첫 독립방도 위치해있었다.

이어 나은이는 "진우야 나 들어가도 돼?"라며 진우의 방을 기웃거렸다. 그러나 진우는 단호하게 "노"를 외쳤다. 또한 형 건후 역시 거절당했다.

그동안 자신의 방이 없어 누나·형에게 내심 서운했던 진우의 소심한 복수였던 셈이다. 이에 나은이와 건후는 선물공세로 진우의 마음을 공략했고 결국 진우의 방에 들어가는 데 성공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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