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 폐사 피해 어민 349명에 44억 원 지원

천현수 2022. 1. 23.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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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해양수산부는 남해안의 굴 폐사와 관련된 어업재해 심사 결과, 통영 180곳, 고성 112곳, 거제 53곳, 창원 4곳 등 경남의 양식어가 349명에게 피해 복구비 44억 원을 지원하기로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남해안의 굴 집단폐사는 영양염류 농도가 떨어진 게 원인으로 분석됐습니다.

천현수 기자 (skyp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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