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희 "♥여친과 만남·재회 반복하다 작년 말 이별" 고백(미우새)

이해정 2022. 1. 23. 22: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임원희가 전 여자친구와의 만남, 이별을 언급했다.

임원희는 "저는 여자친구 있다가 작년 말에 헤어졌다"고 고백했다.

김희철은 "상상하지 말고 거짓말하지 마라", "형 여자친구 메타버스에 있는 거 아니냐"고 농담했지만 임원희는 침울한 표정으로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하다가 작년 말에 확실히 헤어졌다"고 단호하게 강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임원희가 전 여자친구와의 만남, 이별을 언급했다.

1월 2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미우새 아들들은 2022년 신년회를 진행했다.

김준호는 지난 단합대회에서 '미우새' 아들들이 연애를 하면 방송에서 하차해야 하는 게 아니냐는 문제가 나온 것과 관련 "SBS 사장님과 얘기해서 고용보장 차원에서 우리가 사랑을 하고 결혼을 해도 미우새는 출연할 수 있게 얘기를 했다"고 말했다.

이에 김희철은 전화를 하는 시늉을 하며 "어 자기야. 괜찮아. 자 우리 자기한테 인사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종국은 "이렇게 된 거 다음 주에 다 데리고 나오자"라고 파격 제안했다. 김희철은 "다 형수님, 제수씨인데 다 데리고 단합대회 하자"고 한 술 더 떴다.

모두 웃고 떠드는 새에 임원희는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웃지 못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임원희는 "저는 여자친구 있다가 작년 말에 헤어졌다"고 고백했다.

김희철은 "상상하지 말고 거짓말하지 마라", "형 여자친구 메타버스에 있는 거 아니냐"고 농담했지만 임원희는 침울한 표정으로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하다가 작년 말에 확실히 헤어졌다"고 단호하게 강조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뉴스엔 이해정 haej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