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부, 평등한 가족문화 확산 위한 '가족 소통·참여 사업'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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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이하 여가부)가 가족 다양성에 대한 인식과 평등한 가족문화를 확산하고자 '가족 소통·참여 사업' 공모를 실시한다.
공모 대상은 다양한 가족에 대한 사회적 수용도 제고 등을 위한 사업을 수행하는 단체 또는 법인으로 가족 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가족 구성원의 사회참여를 지원하는 경우도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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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림 기자 ]
여성가족부(이하 여가부)가 가족 다양성에 대한 인식과 평등한 가족문화를 확산하고자 '가족 소통·참여 사업' 공모를 실시한다.
공모 대상은 다양한 가족에 대한 사회적 수용도 제고 등을 위한 사업을 수행하는 단체 또는 법인으로 가족 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가족 구성원의 사회참여를 지원하는 경우도 해당된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될 경우 사업별 5000만원 이내의 보조금을 지원받게 된다.
공모 분야는 ▲가족관계 개선 및 세대·이웃 간 소통 강화 ▲다양한 가족의 역량 강화 및 사회참여 확대 ▲가족·돌봄 친화적 지역사회 문화와 직장문화 조성, 평등하게 일하고 돌보는 문화 확산 ▲가족 다양성 인식과 평등한 가족문화 확산 ▲새로운 가족 서비스 수요 대응, 가족 생애주기를 반영한 신규 사업 및 프로그램 개발·운영 등 5가지다.
선정되면 사업별로 5000만원 이내의 보조금을 지원받게 되며 내달 16일 마감된다.
김권영 여성가족부 가족정책관은 "모든 가족, 모든 가족구성원을 존중하는 사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보편적 가족 지원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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