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수도권 7개권역 대학총장협의회 연합, 정부 차원의 지역대학정책 촉구 청원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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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는 비수도권 '7개 권역 대학 총장협의회 연합'이 지난 19일 국회에서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정부 차원의 지역대학정책을 촉구하는 정책청원문을 발표했다고 21일 밝혔다.
비수도권 7개 권역의 127개 대학 총장들로 구성된 '7개 권역 대학 총장협의회 연합'은 이날 정부와 정치권에 특단의 대책을 요구했다.
비수도권 7개 권역 대학 총장협의회 연합에 소속된 대구·경북지역 대학 총장협의회 회장은 변창훈 대구한의대 총장이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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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대구한의대는 비수도권 '7개 권역 대학 총장협의회 연합'이 지난 19일 국회에서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정부 차원의 지역대학정책을 촉구하는 정책청원문을 발표했다고 21일 밝혔다.
정책청원문은 여야 각 정당과 제20대 대통령선거 후보자들에게도 전달될 예정이다.
비수도권 7개 권역의 127개 대학 총장들로 구성된 '7개 권역 대학 총장협의회 연합'은 이날 정부와 정치권에 특단의 대책을 요구했다.
청원 내용은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의무제 개선 ▲지역 사립대학의 특수상황을 고려한 재정지원 확대 ▲지역 국립대 육성을 위한 고등교육 재정지원 확대 ▲정원감축 방향과 정부지원 ▲한계사립대학의 퇴로 마련 등이다.
비수도권 7개 권역 대학 총장협의회 연합에 소속된 대구·경북지역 대학 총장협의회 회장은 변창훈 대구한의대 총장이 맡고 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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