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 산학협력 성과확산 메타버스 엑스포 개최

2022. 1. 23.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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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보건대는 LINC+사업단과 신산업STAR사업단이 최근 대학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기업대표자와 대학생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학협력 성과확산 메타버스 엑스포'행사를 공동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김지인 대외부총장(간호학과 교수)은 "5년간의 LINC+사업 성과를 기반으로 바이오헬스, 맞춤형 헬스케어 등 미래 신산업분야 관련 전문 인력을 양성해 전문대학이 나아가야 할 미래를 제시하고 있다"며 "지역사회·기업과 공존하는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해 대학 구성원 모두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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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열린 '산학협력 성과확산 메타버스 엑스포'행사 모습.[대구보건대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보건대는 LINC+사업단과 신산업STAR사업단이 최근 대학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기업대표자와 대학생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학협력 성과확산 메타버스 엑스포'행사를 공동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교육부·한국연구재단·대구광역시 후원으로 산학협력 공동연구의 확산과 사업 활성화, 정보 교류를 통한 지역 산업의 발전을 위해 마련됐다.

방사선과 유이창(23)학생은 영상 콘텐츠 공모전에서 도전적인 정신과 진솔한 체험담으로 한국연구재단 이사장상을 받았다.

신산업발전협의회 임준우 회장은 '신산업분야 특화 선도전문대학 지원 사업 소개 및 운영 현황', 대구테크노파크 이재훈 메타버스산업육성센터장은 '가상무역경제 월드시티 대구 조성'이란 주제로 기조강연을 진행했다.

LINC+사업단의 우수사례와 5차년도 사업 성과 발표도 있었다. 장인호 대한임상병리사협회장은'4차 산업혁명 시대 임상병리사 전문 인력의 미래'를 주제로 기조강연에 나섰다.

김지인 대외부총장(간호학과 교수)은 "5년간의 LINC+사업 성과를 기반으로 바이오헬스, 맞춤형 헬스케어 등 미래 신산업분야 관련 전문 인력을 양성해 전문대학이 나아가야 할 미래를 제시하고 있다"며 "지역사회·기업과 공존하는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해 대학 구성원 모두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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