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본상·최고음원상 "열심히 일했다는 반증 같아"[서울가요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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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가 '서울가요대상'에서 본상, 최고음원상을 수상했다.
이날 아이유는 본상, 최고음원상의 수상자로 호명되며 2관왕에 올랐다.
그는 "본상을 수상했다. 정말 감사하다. 제 기억으로는 11년 전쯤에 '좋은 날'이라는 곡으로 처음으로 서울가요대상 본상을 수상했던 기억이 있다"고 말했다.
또한 아이유는 최고음원상 수상에 "유애나가 받게 해주신 상이다. 감사하다"며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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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가 ‘서울가요대상’에서 본상, 최고음원상을 수상했다.
23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제31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시상식 열렸다.
이날 아이유는 본상, 최고음원상의 수상자로 호명되며 2관왕에 올랐다.
이어 “11년이 지난 지금 또 다시 한 번 본상을 받게 돼 영광이고 열심히 일했다는 반증인 것 같아 저 스스로도 자랑스럽다”며 웃었다.
그는 “‘라일락’이라는 앨범으로 받았는데, 제가 앞으로도 11년 후에도 또 사가대 본상을 받을 수 있는, 열심히 하는, 꾸준한 가수가 되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또한 아이유는 최고음원상 수상에 “유애나가 받게 해주신 상이다. 감사하다”며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덧붙였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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