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박보은·김선유·윤승주, 공동 1등..오유진 8등(방과후설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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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 박보은, 김선유, 윤승주 학생이 현장 투표 결과 공동 1등을 차지했다.
회의 결과 박보은이 인트로와 후렴 랩을 맡으며 가장 적은 13초를 맡게 됐다.
두 사람은 회의 끝에 김선유의 메인보컬 파트 일부를 박보은에게 넘겼다.
현장 투표 결과 윤승주, 김선유, 박보은이 공동 1위를, 8위는 오유진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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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1학년 박보은, 김선유, 윤승주 학생이 현장 투표 결과 공동 1등을 차지했다.
1월 23일 방송된 MBC '방과후 설렘'에서는 2학기 기말고사 1학년 데뷔조 선발전이 그려졌다.
1학년의 대결곡은 이달의 소녀 'Why not?', 블랙핑크 'How you like that'이었다. 블랙핑크 곡을 선택한 박보은과 김선유는 같은 파트를 탐냈다. 두 사람은 각자 파트를 불러보며 메인보컬에 도전했다. 회의 결과 박보은이 인트로와 후렴 랩을 맡으며 가장 적은 13초를 맡게 됐다.
박보은은 성민채에게 "다 20초, 30초인데 나만 16초다"며 "선생님들이 중간평가를 보고 파트가 적다고 생각하면 더 주겠지?"라며 걱정했다.
중간평가가 시작돼자 박보은은 적은 파트지만 최선을 다했다. 모든 무대를 본 후 아이키와 리사는 회의를 진행했다. 두 사람은 회의 끝에 김선유의 메인보컬 파트 일부를 박보은에게 넘겼다.
모든 대결곡 무대가 끝나고 투표 결과가 공개됐다. 현장 투표 결과 윤승주, 김선유, 박보은이 공동 1위를, 8위는 오유진이 차지했다.
(사진=MBC '방과후 설렘'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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