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큼파워' 오마이걸, 2년 연속 본상 "미라클이 제일이지"[제31회 하이원서울가요대상]
박효실 2022. 1. 23.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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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오마이걸(OH MY GIRL)이 2년 연속 본상의 주인공이 됐다.
오마이걸은 23일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제31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이하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주최 스포츠서울, 주관 서울가요대상 조직위원회)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본상 수상에 이어진 축하공연에서 오마이걸은 '다섯번째 계절' '번지' '던던댄스' 등 상큼발랄한 무대로 현장을 물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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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그룹 오마이걸(OH MY GIRL)이 2년 연속 본상의 주인공이 됐다.
오마이걸은 23일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제31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이하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주최 스포츠서울, 주관 서울가요대상 조직위원회)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이날 오마이걸은 “한 해를 거쳐갈수록 함께해주신 모든 스태프 분들, 선생님들, 미라클에 대한 감사함이 더 커지는 것 같다”며 “그 사랑에 보답할 수 있게 한걸음 더 나아가는 오마이걸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마이걸은 팬클럽을 재차 언급하며 “저희 미라클이 아무래도 제일이지 않나 싶다. 최고다. 저희 노래 들어주시는 분들 모두 감사드린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며 감사를 전했다.
오마이걸은 지난해 ‘던던댄스’ ‘샤크’ 등을 발표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본상 수상에 이어진 축하공연에서 오마이걸은 ‘다섯번째 계절’ ‘번지’ ‘던던댄스’ 등 상큼발랄한 무대로 현장을 물들였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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