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인줄.. 현아X던 깜짝 키스퍼포먼스로 탄성[제31회 하이원서울가요대상]

박효실 2022. 1. 23. 21: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현아가 연인 던과 함께 꾸린 무대에서 키스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았다.

1부 피날레 무대에서 은색 미니 드레스를 입고 나와 무대를 압도하는 퍼포먼스로 '암낫쿨' 을 선보인데 이어 2부에서는 던과 함께 최근 발표한 듀엣곡 '핑퐁' 무대를 꾸몄다.

발랄한 의상을 입고 등장한 이들 커플은 마지막 멈춤 동작에서 깜짝 키스해 현장에 탄성을 자아냈다.

던이 현아의 다리를 잡고 허리를 깊이 숙인 자세를 취한 가운데 갑작스레 키스가 이뤄졌고, 현아는 쑥쓰러운 듯 미소지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아&던이 23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제31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핑퐁’ 공연을 하고 있다.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가수 현아가 연인 던과 함께 꾸린 무대에서 키스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았다.

현아는 23일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제31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이하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주최 스포츠서울, 주관 서울가요대상 조직위원회)에서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았던 ‘암낫쿨(I’m not cool)‘로 R&B 힙합상을 수상한 뒤 두번의 축하무대를 꾸렸다.

현아가 23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제31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아님 낫 쿨’ 공연을 하고 있다.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현아가 23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제31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아님 낫 쿨’ 공연을 하고 있다.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1부 피날레 무대에서 은색 미니 드레스를 입고 나와 무대를 압도하는 퍼포먼스로 ‘암낫쿨’ 을 선보인데 이어 2부에서는 던과 함께 최근 발표한 듀엣곡 ‘핑퐁’ 무대를 꾸몄다.
현아&던이 23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제31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핑퐁’ 공연을 하고 있다.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현아&던이 23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제31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핑퐁’ 공연을 하고 있다.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발랄한 의상을 입고 등장한 이들 커플은 마지막 멈춤 동작에서 깜짝 키스해 현장에 탄성을 자아냈다.

던이 현아의 다리를 잡고 허리를 깊이 숙인 자세를 취한 가운데 갑작스레 키스가 이뤄졌고, 현아는 쑥쓰러운 듯 미소지었다.

한편 두 사람은 5년여간 공개커플로 예쁜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gag11@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