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시포드 '극장골'..맨유 4위 도약

정희돈 기자 2022. 1. 23.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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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에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후반 추가 시간에 웃었습니다.

맨유는 전후반 90분 동안 좀처럼 웨스트햄 골문을 열지 못했습니다.

후반 추가 시간 맨유의 역습 찬스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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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에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후반 추가 시간에 웃었습니다.

래시포드가 극장골을 터뜨렸습니다.

맨유는 전후반 90분 동안 좀처럼 웨스트햄 골문을 열지 못했습니다.

후반 추가 시간 맨유의 역습 찬스인데요.

호날두, 마시알, 카바니로 이어지고 래시포드가 기어코 결승 골을 뽑아냈습니다.

1:0 짜릿한 승리를 거둔 맨유는 웨스트햄을 끌어내리고 4위로 올라섰습니다.

선두 맨체스터시티시는 사우스햄튼과 1대 1로 비겼습니다.

맨시티는 12연승을 마감했지만 13경기 무패로 리그 1위를 굳게 지켰습니다.

정희돈 기자heed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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