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울산공장 화재 발생 진화중.. 2명 연기흡입

최수상 2022. 1. 23.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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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6시 55분께 울산시 남구 매암동 효성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 불로 직원 2명 연기 흡입 부상을 입었다.

울산소방본부 측은 "2명이 부상입었고 단순연기흡입으로 파악됐다"고 설명했다.

소방당국은 인원 56명, 소방장비 27대를 투입해 진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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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23일 오후 6시 55분께 울산시 남구 매암동 효성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불은 나일론 생산설비의 동력 공조설비에서 발생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 불로 직원 2명 연기 흡입 부상을 입었다. 울산소방본부 측은 "2명이 부상입었고 단순연기흡입으로 파악됐다"고 설명했다.

소방당국은 인원 56명, 소방장비 27대를 투입해 진화 중이다.

23일 오후 6시 55분께 울산 남구 매암동 효성 울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2명이 연기흡입 부상을 잆었다. 소방당국은 장비 27대 등을 투입해 현재 진화 작업 중이다. 화면은 울산소방본부 상황실 영상. /사진=울산시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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