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데뷔 후에도 다섯식구 방한칸 살이, 10년 지나 잔고 쌓여"(마이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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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웨이' 가수 이지훈이 데뷔 후에 명성을 얻고도 어려운 생활을 했다고 털어놨다.
1월 23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는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이 출연해 데뷔 스토리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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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마이웨이' 가수 이지훈이 데뷔 후에 명성을 얻고도 어려운 생활을 했다고 털어놨다.
1월 23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는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이 출연해 데뷔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지훈은 고교생 귀공자 발라드 가수로 데뷔를 했지만 이를 "이미지 메이킹이었다"고 밝혔다. 데뷔 26년이 흐른 이지훈은 "(당시) 저도 어디 나와서 집안 환경에 대해서 언급하고 이야기 할만한 곳도 없었고 철저하게 소속사에서 집안 얘기를 배제시켰다"며 "소위 말하면 늘 먹을 것 때문에 힘들었고 다섯 식구가 반지하 방에 살았는데 장마철에는 항상 물이 들어오고 신문지를 깔고 보일러를 틀고 잤다"고 유년 시절을 회상했다.
데뷔 후에는 상가 건물 방 한 칸에서 다섯 식구가 같이 살았다고. 이지훈은 당시 만연했던 계약 조건을 언급하며 "명예, 인기는 얻을 수 있어도 초기 비용이 워낙 많이 들어가니 데뷔하고 개인적으로 돈을 모은 시기는 데뷔 10년 이후였다. 제가 혼자 1인 기획사를 차리고 매형이랑 같이 일을 하면서부터 통장에 잔고가 쌓이기 시작했다"고 어려움을 토로했다.
(사진=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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