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우이동 사찰 주차장서 차량 추락..탑승자 2명 경상

신중섭 2022. 1. 23. 20: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강북구의 한 사찰 주차장에서 한 남성이 몰던 승용차가 난간 아래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3일 오후 2시 28분쯤 서울 강북구 우이동의 한 사찰 주차장에서 60대 중반 남성 A씨가 몰던 승용차가 난간을 뚫고 약 3m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차량 앞 부분이 파손됐으며 A씨와 조수석에 탄 동승자는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A씨가 주차장 진입 중 운전 미숙으로 사고를 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후 2시 28분께 난간 뚫고 3m 아래 추락

[이데일리 신중섭 기자] 서울 강북구의 한 사찰 주차장에서 한 남성이 몰던 승용차가 난간 아래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 로고.(사진=이데일리 DB)
23일 오후 2시 28분쯤 서울 강북구 우이동의 한 사찰 주차장에서 60대 중반 남성 A씨가 몰던 승용차가 난간을 뚫고 약 3m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차량 앞 부분이 파손됐으며 A씨와 조수석에 탄 동승자는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 차량은 주차 차량 2대도 들이받았으나 피해 차량에는 탑승자가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A씨가 주차장 진입 중 운전 미숙으로 사고를 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신중섭 (dotori@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