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웨이' 이지훈 "최소 3자녀 생각중..아내도 마음 열어놓은 듯"[별별TV]

[스타뉴스 이종환 기자]

/사진=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방송화면 캡쳐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 이지훈이 3명 이상의 자녀를 갖고 싶다고 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시사교양 프로그램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이 가족계획에 대해 밝혔다.

이지훈은 "누나네가 5남매고 형네가 4남매, 총 9명의 조카들이 있다. 그래서 다 그렇게 낳는 줄 알았다"고 말했다. 이어 "저 역시도 최소 3명은 생각하고 있는데, 현실적으로 나이가 나이인만큼 맞춰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지훈은 "아야네가 많은 조카들이랑 같이 지내다보니, 많으면 많을수록 좋겠구나라고 생각이 달라지기 시작한 것 같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힘닿는데까지 열심히 낳겠다고 하더라. 마음을 열어놓은 것 같다"고 해 눈길을 모았다.

이종환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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