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웨이' 아야네 "♥이지훈에 먼저 프러포즈, 300일 때 혼인 신고서 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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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웨이'에서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프러포즈를 먼저 했다고 밝혔다.
23일 저녁 방송된 TV조선 교양프로그램 '스타다큐 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서는 원조 꽃미남 만능 엔터테이너 이지훈이 대가족과 함께 사랑 넘치는 일상을 공개했다.
14살 연하이자 어리지만 당돌한 직진 사랑녀 아야네는 프러포즈를 먼저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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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마이웨이'에서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프러포즈를 먼저 했다고 밝혔다.
23일 저녁 방송된 TV조선 교양프로그램 '스타다큐 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서는 원조 꽃미남 만능 엔터테이너 이지훈이 대가족과 함께 사랑 넘치는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이지훈은 30대 후반에 진지하게 결혼을 고민했다며 "생각처럼 인생 계획이 되지 않았다. 일에만 집중하면서 보냈다. 근데 천사 같은 아내가 자유로운 영혼을 붙잡았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당시 '더 늦으면 진짜 못 하겠다'라는 생각이 들더라. 그러다 보니 시간을 지체하지 않았던 것 같다. 마음 다잡고 지금의 결과물을 내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14살 연하이자 어리지만 당돌한 직진 사랑녀 아야네는 프러포즈를 먼저 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아무래도 오빠가 나이도 있어서 말을 건네기 어려워하는 것 같았다. 300일 되는 날 혼인 신고서를 오빠한테 줬다. 되게 놀라 하더라"라고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조선 '마이웨이']
마이웨이 | 이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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