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찬2' 47세 이형택, 근육질 레전드 사이 초라한 현실 아빠 몸 '헛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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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세 이형택이 근육질 레전드 사이 초라한 현실 몸매를 자랑했다.
1월 23일 방송된 JTBC 예능 '뭉쳐야 찬다 2'(이하 '뭉찬2') 25회에서는 남해 전지훈련 중 수영장에서 수중 훈련을 받게 된 어쩌다벤져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어쩌다벤져스는 수중 훈련을 받게 된 바, 다 함께 래시가드를 입고 수영장으로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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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47세 이형택이 근육질 레전드 사이 초라한 현실 몸매를 자랑했다.
1월 23일 방송된 JTBC 예능 '뭉쳐야 찬다 2'(이하 '뭉찬2') 25회에서는 남해 전지훈련 중 수영장에서 수중 훈련을 받게 된 어쩌다벤져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어쩌다벤져스는 수중 훈련을 받게 된 바, 다 함께 래시가드를 입고 수영장으로 모였다. 김용만은 이런 어쩌다벤져스 멤버들을 한 명 한 명 훑어보며 "래시가드를 입혀 놓으니 몸 차이가 있다"며 감탄했다. 눈에 띄는 사람은 당연 카바디의 이장군이었다.
김동현은 일부러 잔뜩 부풀린 어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동현은 주변의 웃는 반응에 "원래 이렇다. 편하게 있는 것"이라며 여유를 부렸다.
그리고 이 틈에서 급격히 말이 사라진 미나 아버지 이형택도 있었다. 이후 이동국은 훈련을 받기 위해 앞에 나선 이형택을 보고 "형택이 형 래시가드 좀 작은 거 아니냐"고 물었고, 이형택의 현실미 가득한 빵빵한 몸매는 웃음을 자아냈다. 이혁택 역시 "푸흡" 헛웃음을 터뜨렸다. (사진=JTBC '뭉쳐야 찬다 2'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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