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중 훈련 코치' 박태환 "물 보니 생기가 돈다" (뭉쳐야 찬다2)

이주원 2022. 1. 23. 20: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마린보이 박태환이 물 만난 기쁨을 드러냈다.

23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2'(이하 '뭉찬2')에서는 어쩌다벤져스가 박태환 표 수중 킥 훈련에 돌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수중 킥 훈련을 위해 마린보이 박태환이 스페셜 코치로 나서게 됐다.

스페셜 코치 박태환은 "물을 보니 생기가 돈다"라며 오랜만에 활짝 웃으면서 "지상 훈련 후 물에 들어가겠다"라며 훈련을 위한 칼을 갈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린보이 박태환이 물 만난 기쁨을 드러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3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2'(이하 '뭉찬2')에서는 어쩌다벤져스가 박태환 표 수중 킥 훈련에 돌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성주는 혹독한 전지훈련 스케쥴에 "프로들도 이렇게 안 한다. 새벽 4시에 나와 가지고"라며 '웃픈' 심경을 드러냈다.

버스를 타고 이동한 선수들이 도착한 곳은 수영장이었다. 수중 킥 훈련을 위해 마린보이 박태환이 스페셜 코치로 나서게 됐다.

안정환 감독은 "회복 훈련을 수영장에서 많이 한다"라고 하자 이동국 코치는 "실제로 구단에서 수중 치료실이 따로 있다. 훈련을 많이 하게 되면 물 속에서 회복을 시켜준다"라고 부연했다.

스페셜 코치 박태환은 "물을 보니 생기가 돈다"라며 오랜만에 활짝 웃으면서 "지상 훈련 후 물에 들어가겠다"라며 훈련을 위한 칼을 갈았다.

'뭉찬2'는 대한민국 스포츠 1인자들이 전국 축구 고수와의 대결을 통해 조기축구계 전설로 거듭나기까지 불타는 승부욕, 실패와 좌절, 값진 승리의 순간이 함께 할 스포츠 레전드들의 성장 스토리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iMBC 이주원 | 화면캡처 JTBC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