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무진·이펙스·오메가엑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신인상' 주인공[제31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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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에 단 한 번뿐인 신인상의 영예는 이무진, 이펙스(EPEX), 오메가엑스(OMEGA X)에게 돌아갔다.
이무진, 이펙스, 오메가엑스는 23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제31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주최 스포츠서울, 주관 서울가요대상 조직위원회)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며 기분 좋은 새해를 맞게 됐다.
한 번뿐이라 더욱 소중한 신인상을 나란히 품에 안은 이들이 2022년에는 또 어떤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둘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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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진, 이펙스, 오메가엑스는 23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제31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주최 스포츠서울, 주관 서울가요대상 조직위원회)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며 기분 좋은 새해를 맞게 됐다. 이날 이펙스는 일부 멤버들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으로 아쉽게도 시상식에 불참했다.
신인상 수상 공로는 모두 데뷔부터 지금까지 열렬한 애정을 보내준 팬들에게 돌렸다. 또한 좋은 시작점을 가질 수 있게 만들어준 소속사 식구들에 대한 감사 인사도 잊지 않았다. 더 성장하는 모습으로 보답하겠다며 올해도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데뷔와 동시에 2021년을 빛낸 세 팀은 신인상을 휩쓸며 ‘괴물 신인’ 타이틀을 입증했다. 이들 모두 소위 대형 기획사 출신은 아니지만 데뷔와 함께 자신들만의 탄탄한 실력과 개성을 인정받으며 활약을 이어가는 중이다.
지난해 6월 첫 EP ‘Bipolar(양극성) Pt.1 불안의 서’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등장한 이펙스는 데뷔와 동시에 한터 일간 글로벌차트에서 1위를 달성하며 K팝 루키로 눈도장을 찍었다. 두 번째 EP ‘Bipolar Pt.2 사랑의 서’는 초동 판매량 7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자체 기록을 경신할 뿐만 아니라, 두 장의 앨범으로 합산 12만 장을 넘어섰다. 여기에 서울가요대상에서 신인상까지 거머쥐며 2022년이 더 기대되는 그룹으로 나날이 성장을 입증하고 있다.
연말연시 주요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휩쓸고 있는 세 팀은 서울가요대상 신인상 트로피도 추가하며 대세임을 입증했다. 한 번뿐이라 더욱 소중한 신인상을 나란히 품에 안은 이들이 2022년에는 또 어떤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둘지 주목된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스포츠서울 특별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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