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상' 에이티즈 "좋은 무대와 노래로 보답, ♥에이티니 감사해" [2022 서울가요대상]

2022. 1. 23.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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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에이티즈(ATEEZ)가 본상을 수상했다.

23일 오후 '제31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이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개최됐다. 방송인 붐과 김성주, 가수 겸 배우 설현이 진행을 맡았다.

이날 아쉽게 불참한 에이티즈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본상을 수상했다. 월드투어로 미국에서 열심히 공연 중이라 직접 찾아뵙진 못하지만 감사의 마음을 꽉꽉 담아 영상으로 인사드린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2021년은 에이티즈에게 보내주신 사랑과 응원 덕분에 지치지 않고 쉼 없이 달릴 수 있었던 한 해였다. 이렇게 귀한 상까지 받을 수 있어 영광이고 기쁘다"며 감사를 표했다.

끝으로 에이티즈는 "열심히 하라고 주신 상이라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좋은 무대와 노래로 보답하겠다"며 "2022년에도 에이티즈와 함께 행복했으면 좋겠다. 이 상 받게 해 주신 에이티니(ATINY, 에이티즈 팬클럽) 너무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마무리했다.

[사진 = KQ엔터테인먼트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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