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가' '딱지치기'는 조나단 "운명 믿는 편..관 들어가기 전 큰일 할 것 같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딱지치기'는 콩고 왕자 조나단이었다.
2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윷놀이'와 대결을 펼친 '딱지치기'의 정체가 밝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시원한 음색과 매끄러운 창법의 '윷놀이'와 순수한 목소리로 진솔한 감정을 전한 '딱지치기'의 매력 대결이었다.
이에 '딱지치기'는 '아름다운 세상'을 부르며 정체를 공개했는데 그는 콩고 왕자 조나단이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딱지치기’는 콩고 왕자 조나단이었다.
2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윷놀이‘와 대결을 펼친 ’딱지치기’의 정체가 밝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윷놀이’와 ‘딱지치기’는 ‘사랑으로’를 선곡해 대결을 펼쳤다. 시원한 음색과 매끄러운 창법의 ‘윷놀이’와 순수한 목소리로 진솔한 감정을 전한 ‘딱지치기’의 매력 대결이었다.
대결의 승자는 ‘윷놀이’였다. 이에 ‘딱지치기’는 ‘아름다운 세상’을 부르며 정체를 공개했는데 그는 콩고 왕자 조나단이었다.
올해 23살이 된 조나단은 ‘사랑으로’와 ‘아름다운 세상’을 선곡한 이유에 대해 “제가 초등학교 1학년 때 한국에 왔는데 처음으로 배운 노래가 ‘아름다운 세상’이다. 그리고 '사랑으로'는 인류애가 떨어지는 경험들이 있는데 부르면 정화되는 느낌이다”고 말했다.
이어 조나단은 “운명을 잘 믿는 편이다. 역사 등 여러 가지로 제가 알고 싶은 게 많은데 한국에 살면서 관에 들어가기 전에 큰 걸 하지 않을까"라고 말해 판정단을 놀라게 했다.
또 조나단은 요즘 들어 한국 사람 다 된 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고. 그는 “대학교에서 유학생 친구들을 많이 만났다. 잘 적응하고 배우려는 친구들을 보니 기특하고, 반대로 어슬렁거리고 빠져있는 친구들을 보면 용납이 안 된다. 어디 출신이지라는 생각이 들더라"고 해 판정단을 폭소케 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조나단 너무 귀여워 ㅋㅋㅋ”, “어디 출신이지 ㅋㅋㅋㅋㅋ”, “관에 들어가기 전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23살이 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5분에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감금+협박당해"…에이미 마약 물으니 내놓은 말
- 오윤아, 자폐증 장애 아들 서빙 시킨 이유(편스토랑)
- 고현정, '너를닮은사람' 촬영 전 신현빈→김재영 모은 이유 [인터뷰M]
- 한소희, '마이네임' 안보현과 사전협의無 베드신 해명 [전문]
- 서인영, 아이유→제시 구타설 해명한 이유(언니가 쏜다)
- "김선호 전여친, 몰래 동영상+거짓말" 디스패치 보도
- 권민아 前남친A "권민아+전 여친에 미안" [종합]
- 딸 앞에서 극단적선택 시도→'금쪽' 오은영 "PTSD"
- "영탁 엄마, 영탁막걸리에 돼지머리 묻으라 지시" [종합]
- "우효광, 추자현 두고 불륜설만 3번째" 주장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