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 "팬미팅 와준 송중기, 서로 사진 못 찍어" ('준호 더 모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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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준호(이준호)가 배우 송중기와 인연을 밝혔다.
이준호는 23일 오후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단독 팬미팅 '준호 더 모먼트(JUNHO THE MOMENT)'를 개최했다.
이준호는 '준호 더 모먼트' 둘째 날에도 송중기를 언급하며 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냈다.
'준호 더 모먼트'는 지난 2018년 10월 치러진 첫 단독 팬미팅 '더 스페셜 데이-잊을 수 없는 날' 이후 3년 만에 치러진 이준호의 두 번째 단독 팬미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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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2PM 준호(이준호)가 배우 송중기와 인연을 밝혔다.
이준호는 23일 오후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단독 팬미팅 '준호 더 모먼트(JUNHO THE MOMENT)'를 개최했다. 전날인 22일에 이어 이틀째 진행된 이 자리는 오프라인은 물론 비욘드 라이브 플랫폼을 통해 온라인으로 전 세계 팬들에게 유료로 생중계됐다.
'준호 더 모먼트' 첫째 날인 22일, 송중기가 깜짝 손님으로 참석했던 바. 두 사람이 알고 보니 오랜 시간 우정을 나눈 연예계 절친인 게 드러나 팬들을 열광케 만들었다.
이준호는 '준호 더 모먼트' 둘째 날에도 송중기를 언급하며 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냈다. 그는 '행성 매니저의 비밀 사진첩' 코너에서 "제가 SNS에 사진을 잘 안 올리는 게 제가 사진을 못 찍어서 그렇다"라고 멋쩍어 하며 "어제(22일) 이 타이밍에 송중기 씨께서 오셨는데 둘 다 똑같았다. 둘 다 사진을 못 찍는다"라고 밝혀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앞으로 저희 매니저가 찍어주는 사진들을 올려보도록 하겠다"라며 왕성한 SNS 활동을 약속해 팬들을 한번 더 열광케 했다.
'준호 더 모먼트'는 지난 2018년 10월 치러진 첫 단독 팬미팅 '더 스페셜 데이-잊을 수 없는 날' 이후 3년 만에 치러진 이준호의 두 번째 단독 팬미팅이다. 특히 이번 팬미팅은 1월 25일 이준호의 생일을 앞두고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 monamie@osen.co.kr
[사진]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송중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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