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상' 오마이걸 "사랑에 보답하도록 한걸음 더 나아갈 것" [2022 서울가요대상]
2022. 1. 23. 19:25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오마이걸(OH MY GIRL)이 본상을 수상했다.
23일 오후 '제31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이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개최됐다. 방송인 붐과 김성주, 가수 겸 배우 설현이 진행을 맡았다.
이날 오마이걸은 "한 해를 거쳐갈수록 함께해주신 모든 스태프 분들, 선생님들, 미라클(Miracle, 오마이걸 팬클럽)에 대한 감사함이 더 커지는 것 같다"며 "그 사랑에 보답할 수 있게 한걸음 더 나아가는 오마이걸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마이걸은 스태프와 소속사 식구들을 하나하나 열거한 뒤 고마움을 표하고는 "저희 미라클이 아무래도 제일이지 않나 싶다. 최고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끝으로 오마이걸은 "저희 노래 들어주시는 분들 모두 감사드린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며 소감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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