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확진자 접촉 따른 확산 지속.. 신규확진 70명
이보람 2022. 1. 23.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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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에 따른 감염 확산이 이어지면서 신규 확진자 70명이 발생했다.
이들 중 55명은 선행 확진자와의 접촉에 따른 감염으로 파악됐다.
해외유입 1명, 확진자 접촉자 7명, 원인미상 3명 등이다.
울산지역 오미크론 변이 누적 확진자는 178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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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변이 11명 추가
사진=뉴시스
울산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에 따른 감염 확산이 이어지면서 신규 확진자 70명이 발생했다.
23일 울산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부터 이날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70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지역 누적 확진자는 7859명으로 늘었다.
이들 중 55명은 선행 확진자와의 접촉에 따른 감염으로 파악됐다.
13명은 감염경로가 아직 밝혀지지 않아 조사 중이다.
나머지 2명은 우즈베키스탄과 미국에서 각각 입국했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는 11명 추가됐다. 해외유입 1명, 확진자 접촉자 7명, 원인미상 3명 등이다. 울산지역 오미크론 변이 누적 확진자는 178명으로 집계됐다.
울산=이보람 기자 boram@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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