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딱지치기 정체는 조나단..럭키 단번에 알아챘다

황미현 기자 2022. 1. 23.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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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지치기의 정체는 조나단이었다.

투표 결곽 딱지치기는 단 한 표만을 받아 탈락하게 됐다.

가면을 벗은 딱지치기의 정체는 '대한콩고인' 조나단이었다.

특히 이날 조나단이 가면을 쓰고 등장하자마자 방송인 럭키는 그를 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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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뉴스1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딱지치기의 정체는 조나단이었다.

23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는 4연승을 눈 앞에 둔 '겨울아이'의 독주를 막을 8명의 복면 가수들의 경연이 담겼다.

3라운드는 딱지치기와 윷놀이가 맞붙었다. 두 사람은 해바라기의 곡 '사랑으로'를 선곡해 불렀다. 딱지치기는 두 손을 모으고 소중하게 한 음 한 음 불러냈고 윷놀이는 트로트와 팝을 섞은 듯한 창법으로 노래를 소화했다.

투표 결곽 딱지치기는 단 한 표만을 받아 탈락하게 됐다. 딱지치기는 박학기의 곡 '아름다운 세상'을 선곡해 불렀다. 그는 순수한 음색으로 노래를 소화해 패널들을 미소짓게 만들었다.

가면을 벗은 딱지치기의 정체는 '대한콩고인' 조나단이었다. 조나단이 등장하자 패널들은 그의 귀여운 매력에 모두 함박 웃음을 터뜨렸다.

특히 이날 조나단이 가면을 쓰고 등장하자마자 방송인 럭키는 그를 알아봤다. 럭키는 "우리 가게 와서 까불거리던 모습과 정말 똑같다"라며 조나단임을 단번에 알아챘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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