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딱지치기 정체는 조나단..럭키 단번에 알아챘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딱지치기의 정체는 조나단이었다.
투표 결곽 딱지치기는 단 한 표만을 받아 탈락하게 됐다.
가면을 벗은 딱지치기의 정체는 '대한콩고인' 조나단이었다.
특히 이날 조나단이 가면을 쓰고 등장하자마자 방송인 럭키는 그를 알아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딱지치기의 정체는 조나단이었다.
23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는 4연승을 눈 앞에 둔 '겨울아이'의 독주를 막을 8명의 복면 가수들의 경연이 담겼다.
3라운드는 딱지치기와 윷놀이가 맞붙었다. 두 사람은 해바라기의 곡 '사랑으로'를 선곡해 불렀다. 딱지치기는 두 손을 모으고 소중하게 한 음 한 음 불러냈고 윷놀이는 트로트와 팝을 섞은 듯한 창법으로 노래를 소화했다.
투표 결곽 딱지치기는 단 한 표만을 받아 탈락하게 됐다. 딱지치기는 박학기의 곡 '아름다운 세상'을 선곡해 불렀다. 그는 순수한 음색으로 노래를 소화해 패널들을 미소짓게 만들었다.
가면을 벗은 딱지치기의 정체는 '대한콩고인' 조나단이었다. 조나단이 등장하자 패널들은 그의 귀여운 매력에 모두 함박 웃음을 터뜨렸다.
특히 이날 조나단이 가면을 쓰고 등장하자마자 방송인 럭키는 그를 알아봤다. 럭키는 "우리 가게 와서 까불거리던 모습과 정말 똑같다"라며 조나단임을 단번에 알아챘다.
hmh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홍준표 "이재명에 징역 1년 때린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켜" 극찬
- 생후 30일 미모가 이정도…박수홍, 딸 전복이 안고 '행복'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부른 직원 "다 못 읽으셨죠? 선물"…20년 후 반전
- "제일 큰 존재"…'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막둥이 딸 최초 공개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
- 배다해, ♥이장원과 결혼 3주년 자축 "지금처럼만 지내자 여보" [N샷]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