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상' 엔하이픈 "♥엔진에게 더 좋은 모습 보여줄 것" [2022 서울가요대상]
2022. 1. 23. 19:09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본상을 수상했다.
23일 오후 '제31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이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개최됐다. 방송인 붐과 김성주, 가수 겸 배우 설현이 진행을 맡았다.
이날 엔하이픈은 "큰 상을 주신 엔진(ENGENE, 엔하이픈 팬클럽) 여러분께 가장 먼저 감사 인사를 드린다. 또 멋진 음악과 퍼포먼스로 무대에 오를 수 있게 해 주신 방시혁 총괄 프로듀서님, 빅히트 직원분들 감사 인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엔하이픈은 스태프들에게 하나하나 고마움을 표한 뒤 "엔진 여러분께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오늘 무대도 잘 봐달라"며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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