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韓 예능인 최초 할리우드 진출 "출연료? 0 하나 더 붙어"(집사부일체)

박정민 2022. 1. 23.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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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영철이 할리우드 진출 소식을 전하며 출연료를 언급했다.

1월 23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김영철이 사부로 출연한 가운데 작심삼일 대표 은지원이 일일 제자로 함께했다.

이를 들은 김영철은 "기사가 나왔으니 자료를 공개해도 될 것 같다"며 미국 tur TV '서울헌터스'에 출연한다고 전했다.

양세형이 할리우드 출연료를 궁금해하자 김영철은 "좀 많더라. 0이 하나 더 붙는다"며 한국 출연료보다 10배 높은 액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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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개그맨 김영철이 할리우드 진출 소식을 전하며 출연료를 언급했다.

1월 23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김영철이 사부로 출연한 가운데 작심삼일 대표 은지원이 일일 제자로 함께했다.

이날 이승기는 "진짜 한국 예능인 최초 할리우드 진출이 맞나"라고 물었다. 이를 들은 김영철은 "기사가 나왔으니 자료를 공개해도 될 것 같다"며 미국 tur TV '서울헌터스'에 출연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서울헌터스니까 서울에서 온 사람을 찾다가 내가 나온 것 같더라. 코로나19가 끝나면 미국에 가고 싶다는 생각에 미국 회사가 있었다"며 출연 비하인드를 설명했다.

양세형이 할리우드 출연료를 궁금해하자 김영철은 "좀 많더라. 0이 하나 더 붙는다"며 한국 출연료보다 10배 높은 액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그러자 양세형은 "한국보다 0하나 더 붙으면 30만 원, 40만 원? 대박이다"며 깐족거려 웃음을 자아냈다. 김영철은 "방세도 안 나오겠다"며 폭소했다.

(사진=SBS '집사부일체'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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