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지원 "하와이 4년 유학 시절 영어 제대로 못 배운 것 후회돼"(집사부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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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지원이 하와이 유학 시절 영어를 제대로 못 배운 게 후회된다고 말했다.
은지원은 "알아듣긴 하는데 말을 안 하다 보니 다 까먹은 상태라서 오늘 배우려고 한다"며 "(영어를) 거의 까먹었다. 살면서 후회해 본 일이 없는데 4년을 유학하면서 영어를 제대로 못 배운 게 가장 후회된다. 영어는 전 세계에서 통용되는 유일한 언어니까"라며 아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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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은지원이 하와이 유학 시절 영어를 제대로 못 배운 게 후회된다고 말했다.
1월 23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김영철이 사부로 출연한 가운데 작심삼일 대표 은지원이 일일 제자로 함께했다.
하와이에서 4년간 유학했던 은지원은 영어를 잘할 거라고 생각하는 건 편견이라고 말했다. 김영철은 은지원이 영어로 알아듣고 한국어로 대답한다고 전했다.
은지원은 김영철을 가리키며 "저런 사람한테 영어 울렁증이 있다. 외국사람들은 못해도 귀엽게 봐줄 것 같은데 저렇게 어설프게 영어를 좀 하는 사람들은"이라며 디스해 웃음을 자아냈다.
은지원은 "알아듣긴 하는데 말을 안 하다 보니 다 까먹은 상태라서 오늘 배우려고 한다"며 "(영어를) 거의 까먹었다. 살면서 후회해 본 일이 없는데 4년을 유학하면서 영어를 제대로 못 배운 게 가장 후회된다. 영어는 전 세계에서 통용되는 유일한 언어니까"라며 아쉬워했다.
(사진=SBS '집사부일체'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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