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 은지원 "하와이에서 영어 못 배운 것 가장 후회"

[스타뉴스 이종환 기자]

'집사부일체'에서 은지원이 영어를 배우기 위해 출연했다고 말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방송인 은지원이 일일 제자로 출연했다.

이날 은지원은 '영어 특집' 출연 이유에 대해 "영어를 거의 잊어버려서 배우려고"라고 답했다. 은지원은 이어 "살면서 후회해본 일이 거의 없다. 하와이에서 4년 유학하면서 영어를 못 배운게 가장 후회된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이승기도 "영어를 해야 내 권리를 찾을 수 있지 않나. 솔직히 컴플레인 하려고 영어 좀 하고 싶다"고 말했다.

양세형도 "영어 못하는 분들은 알거다. 외국 호텔갔을때 수건 같은 걸 또 달라고 말을 못하니까 잘 말려서 쓰고, 물도 아껴먹는다"고 경험을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종환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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