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 귀' 황재근, 직원 2명 동시 퇴사 "내가 싫어서 나간게 아냐" 해명

차혜린 2022. 1. 23. 18: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디자이너 황재근과 함께 일하던 직원 2명이 모두 퇴사했다.

23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디자이너 황재근이 직원들의 퇴사 소식을 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황재근 디자이너의 새 직원으로 이제 2주차 된 신입직원이었다.

새로운 직원의 등장에 MC들은 "누구 한명 그만 뒀나보다" "둘 중 한명이 그만 둔거냐"고 묻자, 황재근은 어영부영 대답을 하며, 한 명이 아니라 두 사람 모두 퇴사를 했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디자이너 황재근과 함께 일하던 직원 2명이 모두 퇴사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23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디자이너 황재근이 직원들의 퇴사 소식을 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회의실에는 새로운 얼굴이 보였다. 황재근 디자이너의 새 직원으로 이제 2주차 된 신입직원이었다.

새로운 직원의 등장에 MC들은 "누구 한명 그만 뒀나보다" "둘 중 한명이 그만 둔거냐"고 묻자, 황재근은 어영부영 대답을 하며, 한 명이 아니라 두 사람 모두 퇴사를 했다고 밝혔다.

이어 "오해하지 마라. 한나는 계약이 만료돼서 다른 회사로 이직했고, 새미는 어머니가 카페를 오픈하셨대서 거기 디자인해줘야 한다고 갔다. 제가 싫어서 간 게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러자 김숙은 "다들 그런 이유를 대고 그만 둔다"라며 촌철살인의 멘트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iMBC 차혜린 | 사진제공=KBS 2TV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