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교통사고 환자 목숨 살렸다 "심폐소생 응급조치"[공식입장]

김명미 2022. 1. 23.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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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이 교통사고 환자의 목숨을 살렸다.

1월 23일 스타뉴스 보도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서울 올림픽대로 여의도 방향 반포대교 인근에서 한 승합차가 복수의 차량들과 추돌하고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이와 관련 임영웅 소속사 물고기뮤직 측 관계자는 23일 오후 뉴스엔에 "보도 내용이 사실"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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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가수 임영웅이 교통사고 환자의 목숨을 살렸다.

1월 23일 스타뉴스 보도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서울 올림픽대로 여의도 방향 반포대교 인근에서 한 승합차가 복수의 차량들과 추돌하고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사고로 도로가 정체된 가운데, 임영웅은 사고 차량으로 향해 운전석을 눕힌 뒤 의식을 잃고 쓰러진 운전자에게 심폐소생술 등 응급대처를 했다.

이와 관련 임영웅 소속사 물고기뮤직 측 관계자는 23일 오후 뉴스엔에 "보도 내용이 사실"이라고 밝혔다.

이어 "스케줄이 끝나고 돌아오는 길에 현장을 목격했고, 임영웅이 나서서 운전자를 도왔다"고 설명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임영웅은 전혀 다친 곳 없이 건강한 상태다.(사진=뉴스엔DB)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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