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실리콘 파우더 제조 공장 불..1명 화상

박주영 2022. 1. 23.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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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3시 6분께 충남 아산시 둔포면 한 실리콘 파우더 제조 공장에서 기계 장비 폭발 사고와 함께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장비를 가동 중이던 근로자 A(40)씨가 얼굴 등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폭발로 인해 공장 외벽이 붕괴했으며, 이어진 불은 공장 지붕 등을 그을린 뒤 35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실리콘 파우더 건조 장비 내 분진이 폭발한 것 같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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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 사고 난 아산 실리콘파우더 공장 (아산=연합뉴스) 23일 오후 3시 6분께 충남 아산시 둔포면 한 실리콘 파우더 제조 공장에서 기계 장비가 폭발하면서 화재가 발생해 근로자 1명이 화상을 입고 공장 외벽이 부서졌다. 사진은 폭발 사고가 난 공장. 2022.1.23 [아산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jyoung@yna.co.kr

(아산=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23일 오후 3시 6분께 충남 아산시 둔포면 한 실리콘 파우더 제조 공장에서 기계 장비 폭발 사고와 함께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장비를 가동 중이던 근로자 A(40)씨가 얼굴 등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당시 공장에 있던 동료 3명은 모두 대피했다.

폭발로 인해 공장 외벽이 붕괴했으며, 이어진 불은 공장 지붕 등을 그을린 뒤 35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실리콘 파우더 건조 장비 내 분진이 폭발한 것 같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j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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