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창석 충북연극협회장 재선..감사 성진·윤종수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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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연극협회 충북도지회장에 정창석(51) 현 회장이 재선했다.
충북연극협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최일준)는 23일 오후 청주 소공연장 예술나눔터에서 정기총회와 함께 29대 임원 선거를 진행했다.
정 회장은 "앞으로 충북연극의 위상을 정립하고 도립극단 추진과 중장년 연극인 창작 지원 등 충북연극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며 "젊은 연극인들이 자리에 설 기회를 확대하고 충북연극인 간 화합을 도모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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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강신욱 기자 = 한국연극협회 충북도지회장에 정창석(51) 현 회장이 재선했다.
충북연극협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최일준)는 23일 오후 청주 소공연장 예술나눔터에서 정기총회와 함께 29대 임원 선거를 진행했다.
이날 대의원들은 단일 후보로 나선 정 회장을 만장일치로 재신임했다.
정 회장 임기는 이날부터 2026년 2월28일까지 4년간이다.
정 회장은 "앞으로 충북연극의 위상을 정립하고 도립극단 추진과 중장년 연극인 창작 지원 등 충북연극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며 "젊은 연극인들이 자리에 설 기회를 확대하고 충북연극인 간 화합을 도모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감사에는 성진·윤종수 회원이 선출됐다. 부회장과 이사진은 정 회장에게 위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w6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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