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붕괴사고 실종자 수색 · 구조 24시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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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아파트 외벽 붕괴사고 실종자 수색 및 구조활동이 내일(24일)부터 24시간 진행됩니다.
사고수습통합대책본부는 현장 브리핑에서 그간 활동에 걸림돌이 되어온 여러 요인들이 제거돼 24시간 수색, 구조 활동이 가능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실제, 그간 실종자 수색 작업은 타워 크레인 해체 문제와 맞물려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었는데, 상당 부분 위험 요인이 해소돼 24시간 활동이 가능해졌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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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아파트 외벽 붕괴사고 실종자 수색 및 구조활동이 내일(24일)부터 24시간 진행됩니다.
사고수습통합대책본부는 현장 브리핑에서 그간 활동에 걸림돌이 되어온 여러 요인들이 제거돼 24시간 수색, 구조 활동이 가능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실제, 그간 실종자 수색 작업은 타워 크레인 해체 문제와 맞물려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었는데, 상당 부분 위험 요인이 해소돼 24시간 활동이 가능해졌다는 겁니다.
대책본부는 내일부턴 소방청 구조단과 현대산업개발의 작업팀이 협업체제를 유지하면서 교대로 24시간 탐색, 구조작업을 진행키로 했습니다.
손형안 기자sh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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