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52명 추가돼 일일 70명 확진..누적 7859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시는 23일 확진자와의 접촉과 해외입국 등을 통해 52명이 추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양성 판정을 받아 오전 18명에 이어 일일 확진자가 70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울산지역 누적 확진자는 총 7859명이다.
이들 중 36명은 울산지역 확진자, 2명은 각각 부산과 경기도 용인시 확진자와 접촉한 뒤 코로나19 감염이 확인됐다.
시와 방역당국은 추가 확진자들의 거주지에 대한 방역과 함께 동선 및 접촉자 파악 등의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울산시는 23일 확진자와의 접촉과 해외입국 등을 통해 52명이 추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양성 판정을 받아 오전 18명에 이어 일일 확진자가 70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울산지역 누적 확진자는 총 7859명이다.
추가 확진자는 남구 19명, 동구 16명, 중구 10명, 북구 7명이다.
이들 중 36명은 울산지역 확진자, 2명은 각각 부산과 경기도 용인시 확진자와 접촉한 뒤 코로나19 감염이 확인됐다.
1명은 미국에서 입국한 것으로 조사됐다. 나머지 13명에 대해서는 정확한 감염 경로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다.
시와 방역당국은 추가 확진자들의 거주지에 대한 방역과 함께 동선 및 접촉자 파악 등의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한편 지금까지 울산지역에서 확인된 오미크론 변이 발생 사례는 총 178건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00@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적, 故 서동욱 추모 "모든 걸 나눴던 친구…평안하길"
- "전남친 43년생 청담동 치과의사"…한혜진, 가짜뉴스에 발끈
- 김준호, 건물 통째로 빌려 청혼…김지민 오열
- 김병옥, 치매 시아버지 10년 돌본 아내에 "수발 못 드냐" 막말
- 길거리서 '호호' 불며 마시던 어묵 국물 유료화…"1컵에 500원, 포장 500원"
- 19금 토크도 거뜬…유부녀 연예인, 유튜브 제대로 잡았네
- 너무 헐렁했었는데…꽉 낀 이장우 애착 패딩 '충격'
- 박진영, 붕어빵 두딸 공개…9세연하 부인 눈길
- 지드래곤·한소희, 온라인發 열애설…"사실 아냐"
- 모니카, 결혼·임신 동시 발표 "기적이 찾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