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 챔피언스 개막전 톱10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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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크' 최경주(52·SK텔레콤)가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스투어 시즌 개막전에서 '톱10' 입상에 실패했다.
최경주는 23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후알알라이GC(파72)에서 열린 챔피언스투어 시즌 개막전 미쓰비씨 일렉트릭 챔피언십(총상금 200만달러) 마지막날 3라운드에서 보기와 버디를 3개씩 주고받아 이븐파 72타를 쳤다.
최종합계 7언더파 209타를 기록한 최경주는 공동 19위로 대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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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크' 최경주(52·SK텔레콤)가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스투어 시즌 개막전에서 '톱10' 입상에 실패했다.
최경주는 23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후알알라이GC(파72)에서 열린 챔피언스투어 시즌 개막전 미쓰비씨 일렉트릭 챔피언십(총상금 200만달러) 마지막날 3라운드에서 보기와 버디를 3개씩 주고받아 이븐파 72타를 쳤다. 최종합계 7언더파 209타를 기록한 최경주는 공동 19위로 대회를 마쳤다. 우승은 연장 2차전 접전 끝에 미겔 앙헬 히메네스(스페인)가 차지했다.
13위로 최종 라운드에 들어간 최경주는 전반 9홀에서 2타를 잃으며 상승 동력을 잃었다.
그나마 후반들어 10번홀(파5)과 17번홀(파3)에서 버디를 잡아 순위 급락을 막았다. 바람이 강하게 부는 가운데 아이언샷 난조가 부진 원인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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