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민 경일대 교수, 한국기초조형학회 '하늘 오름' 최우수 작품상 수상

2022. 1. 23.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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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일대는 이재민 디지털미디어디자인학과 교수가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제주 서귀포 예술의 전당에서 개최된 '제주 국제특별전'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특별전을 주관한 한국기초조형학회는 예술·디자인 전 분야에 걸쳐 기초조형을 중심으로 다양한 학술 및 창작활동을 공유하고 있는 국내의 대표적인 학회다.

이재민 교수는 디지털 영상 디자인 과목을 담당하고 있으며 데이터 시각화와 인터랙티브 미디어아트 분야로 실험적인 연구 및 작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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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민 교수의 '하늘 오름' 작품.[경일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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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경일대는 이재민 디지털미디어디자인학과 교수가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제주 서귀포 예술의 전당에서 개최된 '제주 국제특별전'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특별전을 주관한 한국기초조형학회는 예술·디자인 전 분야에 걸쳐 기초조형을 중심으로 다양한 학술 및 창작활동을 공유하고 있는 국내의 대표적인 학회다.

'제주 속 조형의 오름'을 주제로 개최된 특별전은 총 11개 국가에서 335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이번에 수상한 작품 'Sky Oreum(하늘 오름)'은 제주 오름과 하늘의 경계를 대비시킨 조형적인 형태를 오름과 연관된 데이터로 시각화한 작품이다.

이재민 교수는 디지털 영상 디자인 과목을 담당하고 있으며 데이터 시각화와 인터랙티브 미디어아트 분야로 실험적인 연구 및 작품 활동 중이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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