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테 토트넘 감독 "손흥민, 첼시전도 결장..계속 기다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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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손흥민(30, 토트넘)의 첼시전 결장을 공식적으로 언급했다.
햄스트링을 다친 손흥민은 첼시전도 공식적으로 결장할 전망이다.
경기를 앞두고 콘테 감독은 기자회견서 "손흥민 복귀는 아직이다. 우리는 기다려야 한다. 국가대표팀 휴식기 이후까지는 기다려야 한다"고 밝혔다.
콘테 감독은 손흥민의 빈자리를 메울 키플레이어로 에릭 다이어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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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정환 기자]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손흥민(30, 토트넘)의 첼시전 결장을 공식적으로 언급했다.
토트넘은 24일 영국 런던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첼시를 상대로 ‘프리미어리그 23라운드’를 치른다. 토트넘은 최근 리그컵 4강전서 첼시와 두 번 만나서 0-2, 0-1로 완패를 당했다. 첼시가 3위(승점 44점)고 토트넘은 6위(승점 36점)다.
햄스트링을 다친 손흥민은 첼시전도 공식적으로 결장할 전망이다. 경기를 앞두고 콘테 감독은 기자회견서 “손흥민 복귀는 아직이다. 우리는 기다려야 한다. 국가대표팀 휴식기 이후까지는 기다려야 한다”고 밝혔다.
손흥민의 차출 여부를 두고 파울로 벤투 국가대표팀 감독도 고심을 거듭하고 있다. 콘테 감독은 손흥민의 빈자리를 메울 키플레이어로 에릭 다이어를 꼽았다. 콘테는 “다이어가 훈련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고, 경기에 뛸 준비가 됐다”고 기대했다. / jasonseo34@osen.co.kr
[사진] 2022/01/23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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