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장학생 출신' 피겨 최다빈, 현역 생활 마침표 찍는다

노진주 입력 2022. 1. 23. 17: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자 피겨스케이팅 싱글의 최다빈(22·고려대)이 현역 생활에 마침표를 찍고자 한다.

23일 최다빈의 매니지먼트사 올댓스포츠에 따르면 최다빈은 다음 달에 열리는 동계체전까지 활동하고 은퇴한다.

지난 2007년 '김연아 장학생'으로 선정된 최다빈은 국가대표로 활약했다.

이는 한국 여자 피겨 역사에서 김연아를 제외하면 올림픽 여자 싱글 최고 성적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박재만 기자]

[OSEN=노진주 기자] 여자 피겨스케이팅 싱글의 최다빈(22·고려대)이 현역 생활에 마침표를 찍고자 한다.

23일 최다빈의 매니지먼트사 올댓스포츠에 따르면 최다빈은 다음 달에 열리는 동계체전까지 활동하고 은퇴한다.

지난 2007년 ‘김연아 장학생’으로 선정된 최다빈은 국가대표로 활약했다. 2017년 삿포로동계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018평창올림픽에도 참가해 7위에 올랐다. 이는 한국 여자 피겨 역사에서 김연아를 제외하면 올림픽 여자 싱글 최고 성적이다.

이미 최다빈은 최근 예능에서 은퇴 의사를 전한 바 있다. /jinju217@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