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 올스타전]'이소영·임동혁 활약' K-스타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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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스타가 V-리그 올스타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K-스타는 2-1(15-14 10-15 15-12)로 승리했다.
여자부 경기로 열린 1세트에서 K-스타가 승리했다.
2세트 도중 걸그룹 '츄'가 K-스타로 들어와 4차레나 서브를 하는 등 경기에 함께 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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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3년 만에 올스타전 개최
관중 2850명 뜨거운 성원 속 성료
이소영 최다 6득점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K-스타가 V-리그 올스타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도드람 2021~2022 V-리그 올스타전은 23일 오후 2시 광주광역시 페퍼스타디움에서 열렸다.
K-스타는 2-1(15-14 10-15 15-12)로 승리했다.
올해 올스타전은 코로나19 팬데믹 여파로 인해 3년 만에 개최됐다. 페퍼스타디움(염주체육관)에서 올스타전이 열린 것도 처음이었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를 통해 대세로 떠오른 '홀리뱅'이 뜨거운 공연으로 경기 전 무대를 달궜다.
도쿄올림픽에서 여자 배구대표팀을 4강으로 이끈 김연경의 깜짝 방문이 성사됐다. 중국에서 돌아와 자가격리를 마친 김연경은 광주를 방문해 오래간만에 선후배들을 만났다.
여자부 경기로 열린 1세트에서 K-스타가 승리했다. 이소영은 1세트에서만 5점을 기록해 기선 제압에 앞장섰다.
2세트에서는 남녀 혼성전이 열렸다. 이벤트 경기인 만큼 혼성팀 구성으로 볼거리를 제공했다. 2세트 도중 걸그룹 '츄'가 K-스타로 들어와 4차레나 서브를 하는 등 경기에 함께 뛰기도 했다.
V-스타는 2세트에서 엘리자벳과 나경복 등이 활약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3세트는 남자부 경기로 열렸다. K-스타의 임동혁과 레오가 세트 초반부터 활약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올스타 선수들은 경기 내내 다양한 이벤트와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축제를 즐겼다.
조재성과 이소영은 서브 콘테스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조재성은 시속 121㎞의 강서브를 넣어 역대 3위의 기록으로 서브킹에 올랐다. 이소영은 통산 세 번째 서브퀸 자리에 등극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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